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대처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빠르게(30분 안에) ①신고 및 지급 정지하기 ②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입니다.
보이스피싱 대처방법
①신고 및 지급 정지하기
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면 신속히 경찰청, 금융감독원에 범죄신고를 한 후 송금, 입금 관련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연락해 피해사실을 알리고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만 합니다.
-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☎ 112
- 금융감독원 ☎ 1332
- 한국인터넷진응원 ☎ 118
②개인정보 유출 막기
▷스마트폰의 공동 인증서를 패기하고 악성 앱 설치 여부를 파악한 후 제거해야만 합니다. 본인이 확인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통신사에 방문을 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핸드폰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
▷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하고 신규 계좌 개설과 신용카드 발급을 제한해야만 합니다.
- 개인정보 노출 사실 등록 하기
- 신규 계좌 개설, 신용카드 발급 등 제한
▷금융결제 지원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접속 하여 명의 도용된 계좌를 조회하고 만약 명의도용 계좌 및 비대면 대출이 실행된 경우 해당 금융사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지급 정치 요청을 진행해야만 합니다.
- '내 계좌 한눈에' 메뉴 클릭 ☞ 명의 도용된 계좌 개설 조회
- 명의도용 계좌 및 비대면 대출이 확인된 경우 신고 및 지급정지 요청
▷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접속하면 명의 도용된 휴대폰 개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'가입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' 클릭 ☞ 명의 도용된 휴대폰 개설 여부 확인
- 명의도용 휴대폰이 개통된 경우 해당 통신사에 신고 및 해지 신청
- '가입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' 클릭 ☞휴대폰 신규 개설 차단
악성앱 설치부터 지인 사칭 최근에는 AI 보이스피싱까지 갈수록 수법이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습니다.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의도치 않게 연루되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.
